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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깔나는 수석교사

Teaching2030

나를 위한 기사 하나

https://webzine-serii.re.kr/oecd-%EA%B5%90%EC%9C%A1-20301-%EB%AF%B8%EB%9E%98-%EA%B5%90%EC%9C%A1%EA%B3%BC-%EC%97%AD%EB%9F%89/

OECD 교육 2030 : 미래 교육과 역량

김은영 한국교육개발원 국제협력실 실장   들어가는 말 현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에게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은 무엇일까? 이 문제는 교육내용과 교수방법 등을 고민하고 학생들을 교육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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짧은 소감

아직 학습나침반도 이해가 안되고 뜬구름 잡는 것 같은데 뭐가 또 나왔네 싶어서 봤다.

학습나침반이 뜬구름 잡는 것 같다고 느낀 이유는
배우는 법이 중요하다는 점, 무엇을 왜 배워야 하는지는 이야기하고 있으나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가 막연하다는 것이다.
학습자의 주도성과 공동체 주도성에 의해서라고만 하기엔 그래서 어쩌라고ㅠㅠ...  왜 우리한테 그래요...였으니까

Teaching2030에서는 목표는 더욱 분명해진 것 같다. 하지만 아직도 잘 모르겠다. '어떻게'가 이렇게나 힘든 문제구나
우리나라는 지금 AIDT열풍인데 걱정이다
이건 방향이 아니라 방법 중 하나인데 왜 지향점으로 삼는 것인지

신규때 교장선생님께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명심보감 강독을 하셨다.
25년이 되어도 기억에 남는다
명심보감은 옛날책인데 왜 배워야 할까
명심보감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, 실존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고.
삶의 자세와 방향을 정하는 데 지침이 되는 고전이어서
교육의 자세와 방향을 정하는 데 지침이 되는 고전은 없는 것인지